배우 수애가 '드레수애'에서 '액션수애'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이중 스파이 윤혜인 역을 맡은 수애는 격투기, 니킥신 등 과격한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수애는 정우(정우성 분)의 꿈속에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작전을 수행, 치맛자락을 찢어낸 뒤 허벅지에 부착된 권총을 꺼내 상대를 제압하는 자연을 선보였다.
한편, 수애의 액션 연기에 시청자들은 "드레수애에서 액션수애로 거듭났다", "액션도 잘 소화한다", "청순 수애가 니킥 수애와 액션수애로 거듭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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