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소비자TV]정수기 고장 과장한 뒤 신제품 구입 유도
상태바
[소비자TV]정수기 고장 과장한 뒤 신제품 구입 유도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1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단한 수리를 거쳐 정상 작동할 수 있는 정수기의 고장 상태를 과장해 신제품 구입을 유도하는 판매수법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정수기에대한 기술적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로선 그야말로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업체와 해당 기사 측은 부품 노후화 등을 이유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며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2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사는 김 모(남. 33세)씨에 따르면 그는 얼마 전 고장이 난 청호나이스 오딧세이 베타 정수기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치는 경험을 했다.

김 씨는 7년 동안 별문제 없이 사용하던 정수기가 작동을 멈추자 AS 신청을 했다.

관련기사>>http://csadmin.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25459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