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이민정이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동아TV가 개최한 '2010 코리아 라이프스타일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소지섭과 이민정을 선정했다.

'코리아 라이프스타일어워드'는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주인공을 시상하는 행사로 총 3단계의 심사를 통해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한다.

소지섭과 이민정은 각각 패션 브랜드 메인모델을 맡고 있는데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이날 블랙 컬러룩에 워커를 매치했으며, 이민정은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컬러의 탑 벌룬 드레스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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