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CJ프레시웨이 박승환 사장 '민원 챙기기'현장 경영
상태바
CJ프레시웨이 박승환 사장 '민원 챙기기'현장 경영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12.16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프레시웨이 박승환 사장이 지난 7월 취임한 이후 수시로 물류센터, 식품안전센터 등을 점검하며 현장 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고객센터를 방문해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고객들의 민원을 경청했다.  이날 박 사장은 고객 주문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12월말까지 080 전화 회선을 더 늘리는 등 실질적인 개선책도 내놨다.

이와함께 박 사장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해 각오를 '학창시절(學·創·市·切)'로 압축해 “임직원 모두가 학습할 것, 창의적인 자세를 가질 것, 모든 해법은 시장에 있다고 인식할 것, 과거와는 단절된 새로운 자세로 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