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로또 26억 미수령의 미스테리..5개월째 '무소식'
상태바
로또 26억 미수령의 미스테리..5개월째 '무소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6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억원 로또 1등 당첨금의 주인이 5개월째 나타나지 않아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 제398회차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에게 26억8천62만5천550원을 배정했지만 5개월이 넘도록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1등 당첨자 총 4명 중 3명은 이미 당첨금을 받아갔지만 강원 지역에서 구입해 1등으로 당첨된 나머지 1명이 아직 찾아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복권위원회는 당첨 복권의 지급 만료기간이 당첨일로부터 180이내이기 때문에 내년 1월 14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26억원 가량의 로또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 불우이웃 후원 기금 등으로 활용된다고 안내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