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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싱글파티서 'DJ유'로 변신..400명 솔로앞 현란한 스크래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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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싱글파티서 'DJ유'로 변신..400명 솔로앞 현란한 스크래칭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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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엠씨 유재석이 연말을 맞아 옆구리가 아려오는 솔로들을 위해 클럽 DJ로 변신한다. 

MBC 무한도전팀은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 모 크럽에서 싱글남녀 400명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싱글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 연출자인 김태호 PD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 리허설 사진을 올려 미리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김 PD는 사진 소개에서 “DJing 중인 DJ유~!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는 그의 아우라~!”라는 멘트를 달아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되는 ‘무한도전 크리스마스 파티’ 편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싱글인데 파티에 가지 못해 아쉽다”, “MC유가 DJ유로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크리스마스 때 약속도 없는데 잘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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