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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이수만이 선물한 20cm 통굽, 최홍만 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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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이수만이 선물한 20cm 통굽, 최홍만 안 부러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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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의 제이가 20cm 통굽을 신고 생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제이는 “밴드 활동 당시 멤버 전체가 이수만에게 20cm 통굽을 선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랙스로 데뷔한 제이는 “밴드는 거대해 보여야 한다며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이 직접 미국에서 통굽을 공수해왔다. 무대에서만 신는 줄 알았는데 생활화해야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해서 일상 생활에서도 신었다”고 밝혔다.

특히 제이는 “멤버들 평균 신장이 180cm 이상이기에 20cm의 통굽을 신을 경우 키가 2m가 훌쩍 넘어버린다. 화장실에서 기마 자세로 볼일을 봐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수목극 ‘프레지턴트’에서 활약 중인 최수종 정한용 김흥수 제이 성민 등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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