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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할매' 김태원 충격고백 "시한부 선고에 유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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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할매' 김태원 충격고백 "시한부 선고에 유작 만들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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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할매 김태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 출연한 김태원은 “1999년 시한부를 선고 받고 유작을 남기기 위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칩거 생활에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칩거 생활을 하면서 만든 곡이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OST인 ‘아름다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태원이 마지막 곡을 쓰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의사의 진료결과가 오진으로 밝혀졌다. 김태원은 기쁘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김태원의 황당한 시한부 선고는 17일 밤 11시 40분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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