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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네이버후드 어워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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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네이버후드 어워드 시상식 개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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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사장 김상헌)은 2010년 한 해 동안 네이버의 각 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양질의 지식 정보와 콘텐츠를 제작한 우수 이용자를 선발하는 ‘2010 네이버후드(NAVERHOOD) 어워드 시상식’을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2010 네이버후드 어워드는 블로그, 지식iN, 책 리뷰, 키친, 스페셜 부문 등 총 9개 부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이용자 중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전문심사위원으로 박범신 작가, 이미도 번역가, 백영옥 소설가,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남궁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상엽 사진작가, 유지나 교수, 은희경 소설가, 토니오 요리연구가 등이 참여해 공통부문과 전문부문을 나누어 심사했다.

블로그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손글씨, 휴대전화 배경화면, 여행사진을 공유하며 이웃들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아넬리스의 낡은 서랍'(http://blog.naver.co)이, 카페 부문에는 100만 명이 넘는 회원과 방대한 인테리어 정보를 자랑하는 '레몬테라스'(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가 각각 선정됐다.

지식iN 분야에서는 몇 시간에 걸친 답변으로 많은 이들의 컴퓨터 문제를 해결해 준 'linigy'님이, 스페셜 분야에서는 활발한 해피로그 활동을 통해 13만8천여명의 기부를 이끌어낸 유니세프(http://happylog.naver.com/unicef.do)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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