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여자친구와 스키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크벨리에서 보드타고 있습니다! 우헤헤헤헤헤헤헤!!! 이러다가.... 나리는 실존 인물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기겠군.... 87년생 정나리씨를 보신 분은 제보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산진 속 신동은 여자친구 정나리씨와 커플룩으로 선보였다. 특히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얼굴을 모두 가리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 얼굴이 궁금하다. 아마도 굉장한 미인일 듯” “둘이 너무 보기 좋다. 완전 부러워~”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