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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캐치미 이프 유 캔?" 네팔 교민의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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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캐치미 이프 유 캔?" 네팔 교민의 목격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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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인 신정환을 네팔에서 봤다는 사람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정환의 행적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신정환을 찾아 네팔로 직접 향했고, 신정환의 측근은 신정환이 네팔에서 인도로 거주를 옮겼다며 취재를 따돌리려 했다.


그러나 SBS 제작진은 인도 한인회 측과의 전화통화에서 “인도에 들어왔으면 소문이 돌았을 텐데 그런 얘기를 전혀 듣지 못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러던 중 네팔의 한인회 한 분이 신정환을 목격했다고 말한 것. 목격자는 "한 번 본 적 있다. 마스크랑 모자 쓰고 식당에서 밥만 먹고갔다"라고 전했다.


다리는 어떻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목격자는 "많이 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이 휴대전화를 켜놓은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은 급히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안내음성음이 네팔어임을 밝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입국해 거짓이 아닌 진실을 토해내길 바란다” “죄를 사하고 활동 재기하는 모습 또한 보길 희망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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