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최근 들어 외국인 안티팬 늘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따라 부쩍 외국인 안티팬들이 늘었네요. 앞뒤 어순은 잘 안 맞지만 자꾸만 조용히 살라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박한별은 이어 "나 요즘 한 거 없는데 힘이 쭉 빠지는 듯 한 이 느낌은 며칠째 겨우 나아지고 있는 감기 때문이겠죠? 그렇게 믿을래요"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의 트위트를 방문한 팬들은 "외국인 안티팬 신경 쓰지 마세요", "박한별씨 힘내세요!", "밝고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영화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작품은 5회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스물네 살의 주인공 유민을 중심으로 20대 여성들의 현실을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낸 원작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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