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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군 사진에 네티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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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군 사진에 네티즌 술렁~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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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인터넷 상에 북한 여군들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과 북한은 혈맹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가까운 우방이지만 아직도 중국의 일반 국민들에게 자유로운 북한 여행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상태다. 정해진 장소만 관광하고 촬영해야 하며 핸드폰 사용조차도 쉽지 않다.

일반 중국 네티즌들에게 북한은 여전히 가깝고도 먼나라, 폐쇄되고 통제된 나라로 인식되어 있다.

이는 군대에 관해서도 예외가 아니다. 중국의 인터넷상에는 북한 여군의 사진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미녀 조선 여군' 등의 제목으로 시나닷컴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등에 입수한 북한 여군의 사진을 올리며 즐거워하고 반응도 뜨겁다.

블로그와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에는 북한 여군뿐 아니라 교통경찰이나 제복을 입은 철도원 등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북한 여군이라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역시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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