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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외모 극찬했던 작사가 김이나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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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외모 극찬했던 작사가 김이나 "살려주세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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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외모를 극찬해 화제인물로 주목받았던 작사가 김이나가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김이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5일에 열린‘2010 멜론 뮤직 어워드’후기를 남기며 윤아의 외모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그는 “멜론 뮤직 어워드 후기 하나.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니. 그곳이 천국인가 하더라. 개인 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하나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김이나는 인기 포털사이트 실시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 뿐만아니라 소녀시대 윤아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랭크됐다.

인터넷에서 한바탕 소동을 치른 후 18일 김이나 작사가는 "비연예인에겐 검색순위란게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기자님들, 살려주세요. 앞으로 트위터에서 연예인얘기 안할게요...(일얘기 빼고..)"라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외모만 보면 윤아보다 낫다"며 "비연예인이라고 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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