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박용성 회장, 직접 찍은 '야생화 사진' 달력 화제
상태바
박용성 회장, 직접 찍은 '야생화 사진' 달력 화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9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매니아로 알려진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직접 찍은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들로 채워진 신년 달력이 제작, 배포됐다


19일 두산은 박 회장이 최근 한국 야생화 사진을 담은 2011년도 달력 5만부를 제작해 국내외 지인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야생화 달력은 2005년, 2009년, 2010년에 이어 네 번째며 최근 3년 연속해 제작했다.
 

'한국의 야생화'란 제목의 달력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 등 강원도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데미풀 산수국 등 야생화 12점을 담았다.


박 회장은 어린 시절 카메라에 접한 이후 줄곧 출장이나 휴가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왔으며 특히 "우리나라 야생화는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라는 게 두산 측 설명이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