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특화상권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을 20일부터 출시한다.
19일 신한은행은 `신한 특화상권 사업자대출'을 출시, 지리적, 지역별 특징을 고려해 선정한 특화상권 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처음 대출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도 대출금리를 0.2%포인트 우대하는 등 부수거래 조건별로 최대 0.5%포인트의 금리를 감면해 주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최소 6개월간 인터넷뱅킹 송금수수료와 현금입출금기(ATM) 인출수수료 면제 등 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용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신용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더라도 매출액에 따라 업체별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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