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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크리스마스엔 '남자친구' 선물 받고 싶다" 신사동호랭이 "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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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크리스마스엔 '남자친구' 선물 받고 싶다" 신사동호랭이 "그 친구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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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현아는 19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캐럴 음원 '사진 속 엄마 아빠의 크리스마스'를 놓고 다른 걸그룹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현아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원하는 것은 남자친구라며 포미닛 멤버 모두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허가윤에게 "그 때 만난 그 친구는?"이라고 말하자 궁금증을 낳았다.

이날 효성은 "2년전 연습생 때 있었던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싸운 적 있다"며 "당시 남자친구와 서로 과거를 들추어내다 엄청 싸웠다. 싸우고 난 뒤 잘 풀었지만 결국 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 속 엄마 아빠의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음원수익금의 전액은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사진-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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