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일부터 연말까지 홈페이지(www.lge.co.kr)를 통해 채용 원서를 받고, 내년 초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선발 인력은 휴대전화 등 소형 금형 분야와 TV 및 냉장고, 세탁기 등 중대형 분야에 골고루 배치된다. LG전자는 세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을 금형전문가로 육성할 방침이다.
LG전자는 경기 평택에 1만1천550㎡ 규모의 금형기술센터를 세워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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