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팔은 영국 리즈대학교 정치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으로 아이큐가 140이 넘는 수재로 알려졌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이 매력적인 케이트 팔은 미모와 지성미는 물론 킥복싱 실력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케이트 팔의 뒤를 이어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잘자드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가 2위에 입상했으며 한국의 최정화(24·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는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과 미모, 체력까지 팔방미인이 따로없다" "케이트팔과 최정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청순하고 아름답다" 등 폭발적인 관심으로 보였다.(사진출처-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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