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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 고운 미성으로 시선압도 한국행 티켓 확정..스타 탄생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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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 고운 미성으로 시선압도 한국행 티켓 확정..스타 탄생 두근두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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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가 심사위원인 방시혁의 호평 속에 한국행 티켓을 따냈다.

윤건희는 17일 방송된 지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미국지역 예선에 출전해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고운 미성으로 훌륭히 소화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날 윤건희가 더듬거리는 발음과 어수룩한 표정에 기대감을 보이자 않았으나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하면서 방시혁과 윤상, 조PD 등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시혁은 "작곡가로서 노래를 좀 한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며 귀가 지쳐있었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멜로디에 잘 담아 담백하게 전달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사진-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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