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이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후임 행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 조준희 전무가 행장 대행을 맡는다. 차기 행장 후보로는 기업은행 내부에서는 조준희 전무(수석부행장)가, 외부에서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과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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