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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징역 2년 판결에 불복 '항소'.. "아직 정신 못 차렸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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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징역 2년 판결에 불복 '항소'.. "아직 정신 못 차렸나" 질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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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이루 부자를 협박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작곡가 최희진씨가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진아와 이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2년을 선고받은 최희진씨는 같은 달 16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재판부는  본인이 범죄 사실을 반성하고 어머니가 정신이 온전치 못한 딸에 대한 용서를 빈 점, 정신과 치료 등을 이유로 검찰이 구형한 5년형에서 2년형으로 양형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을 농락해놓고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5년에서 2년으로 줄여줬더니 고마운 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루와 한때 교제했던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이루와 결별 당시 태진아에게 폭언과 수모를 당했다", "이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히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20일 온라인 상에는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원으로 활약했던 조용훈씨가 선우에 대한 관심 고백, 1위를 차지한 아이유에 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신동의 각기 다른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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