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뜨형' 시청자 항의 폭발... "어른한테 너무한 것 아니냐!"
상태바
'뜨형' 시청자 항의 폭발... "어른한테 너무한 것 아니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0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오락 프로그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형'(이하 뜨형)이 짓궂은 장난과 언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뜨형 출연진들은 19일 방송분에서 일일 부모를 만나 자식 역할을 하고 집에서 떠날 때 '또와'라는 말을 받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그런데 출연진인 박명수, 이기광, 쌈디, 토니안, 탁재훈, 박휘순 등이 효를 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벗어난 짓궂은 장난과 언행을 일삼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반찬이 변변치 못하다"고 투정을 부리던 박명수는 미꾸라지가 제대로 잡히지 않자 일일부모에게 역정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보다못한 시청자들이 방송 직후 방송 게시판을 통해 항의글을 올렸다.


한 시청자는 게시판을 통해 "시청률을 의식해 억지로 방송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진정한 재미를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MBC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