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의 실력파 가수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해 화제다.
최근 유투브에는 허각과 허공이 1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Top 11 게릴라 콘서트 공연에서 함께 부른 포맨의 ‘못해’ 동영상이 게재됐다.
허각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허공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보이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쌍둥이 형제 노래도 유전이 분명하다”, “허공 내년 슈퍼스타K3에 출전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에는 장재인과 앤드류 넬슨을 제외한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 박보람, 김은비, 김그림, 김소정이 참여했다.
한편, 온라인 상에는 남성 듀엣 디셈버의 '5단 고음'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