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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아테나' 특별출연...'미존' 김승우가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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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아테나' 특별출연...'미존' 김승우가 카메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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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에서 대통령의 딸로 특별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아테나'에는 '아이리스'에서 미친존재감을 보여준 김승우가 북한 대표 박철영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국토안전부 손혁(차승원 분)이 신흥 원자로 기술을 한국 정부에게 빼앗아오기 위해 대통령 딸(이보영 분)을 납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미리 감지한 NTS 요원 이정우(정우성 분)와 특별요원 김기수(김민종 분)는 대통령 딸을 찾아나섰다.

일찍이 특별출연이 결정된 이보영은 "수수한 옷차림 등 겉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수영은 아버지의 큰 그늘에 가려진 대통령의 딸보다 자신만의 소박한 자유를 선택한 자유분방한 여자"라고 자신의 극중 캐릭터를 소개한 바 있다.

2009년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인 ‘아테나’는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한반도와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보조출연한 육감몸매의 'H컵녀'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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