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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불치병, "어느날 부터 몸이 붓더라"..회복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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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불치병, "어느날 부터 몸이 붓더라"..회복 불능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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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풍비한 영화배우 김진아가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투병 중인 김진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어느 날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한 병원에서는 몸의 면역력이 거의 떨어져 있다는 말을 듣기까지 했다. 현재 김진아의 몸은 다시 건강해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김 씨에 따르면 걸을 수 없을 만큼 몸이 붓었으며 7호였던 반지 사이즈가 13호까지 늘어났다.

또 김진아는 이 병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으며, 이겨 내기 위해 노력 중인 모습을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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