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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 '품절' 선언, 금융맨과 2년 열애.."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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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 '품절' 선언, 금융맨과 2년 열애.."축복해 주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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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품절 선언을 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결혼 소식이 보도됐을 때만해도 열애사실만 인정했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조 아나운서는 "1월15일 제주에서 결혼하게 됐습니다. 누군가의 생일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만큼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 아나의 예비신랑은 금융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2009년초 회사 선배와 동석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상견례는 지난달 19일에 치러졌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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