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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출연료 '한 푼도 못 받아' 소송, 100억 제작비 어디다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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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출연료 '한 푼도 못 받아' 소송, 100억 제작비 어디다 썼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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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나영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드라마가 종영됐음에도 이나영은 출연료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12월 초 서울 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출연료 소송이 예상된 일이라는 지적도 있다.

비, 이나영, 이정진 등 톱스타 캐스팅에 100억원대의 제작비를 들인 것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했다.

여기다 촬영 중 펀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

주연배우 외에도 조연배우는 물론 스태프들로 출연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영을 시작으로 다른 배우들 및 스태프들의 소송이 잇따라 제기될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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