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등 양적 질적 성과를 거둔 KBS 연기대상 후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한 PD는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대상 후보로 '추노'의 장혁과 오지호, '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을 거론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청률 50% 대기록을 세운 '제빵왕 김탁구'의 중견 연기자인 전광열을 빼놓을 수 없다는 주장을 제기키도 했다.
다만 주연인 윤시윤은 대상 후보로는 무게감이 낮다는 분위기.
'도망자 Plan.B'의 정지훈(비) 등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저조한 시청률과 최근 불거진 이나영 출연료 소송 등에 막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KBS 연기대상은 최수종 이다해 송중기의 진행으로 오는 31일 밤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SBS 연기대상 또한 같은 날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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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아니면 문근영은 더더욱 아니다 전광렬 윤시윤 등 연기잘하고 시청률에 공세운 연기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문근영 우는연기 잘하는건 인정한다 하지만 귀척할때 손발 오그라드는연기 난 그냥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좀 들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