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태희 전통의상으로 마이프린세스에서 여신포스 '폭발'
상태바
김태희 전통의상으로 마이프린세스에서 여신포스 '폭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1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내년 1월 방영되는 마이프린세스 촬영에서 전통의상으로 치장한 완벽한 공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촬영이 진행된 마이프린세스에서 공주의 대례복중의 하나인 녹원삼을 입고 등장, 화려한 여왕의 '포스'를 내뿜었다.


김태희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해 너무 즐거워 했다"라며 "처음 입어보는 의상이지만 너무 잘 어울려 본인도 촬영진도 무척 만족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의상팀은 "첫 장면에서는 김태희가 가짜 공주역할을 하는 아르바이트 신분이었기 때문에 덜 화려한 궁중 의상을 입었다"며 "진짜 공주로 변신한 뒤에는 밝고 화려한 활옷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해 의상이 더욱 화려해 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마이프린세스'는 재벌기업의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생계형 여대생에서 하룻밤 사이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이 펼치는 포복절도의 로맨틱 코메디로 내년 1월 5일 9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커튼콜제작단)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