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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통합창원시 연고 프로야구 창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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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통합창원시 연고 프로야구 창단 추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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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회사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프로야구 제9 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엔씨소프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등의 온라인게임으로 유명한 회사로 김택진 대표가 1997년 설립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98년 9월 한국 최초로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고 리니지가 큰 성공을 거둬 미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진출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시가 총액 5조 4000억원을 돌파했으며 김택진 대표는 상장사 보유 주식을 1조 1461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재벌 중 한명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 측은 통합 창원시의 뜨거운 유치 열정과 야구팬들의 열망, 엔씨소프트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등 기업목표 등에 따라 창단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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