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대표이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1997년 앤씨소프트를 설립, 리니지와 아이온 등 온라인 게임을 한국 최초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큰 성공을 이룬 주역이다.
김택진 대표이사는 1조 1461억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40대 청년 재벌로 손꼽힌다. 그의 아내 윤송이 씨는 SK텔레콤 상무였던 2007년 11월 김택진 대표와 결혼해 현재 엔씨소프트 부사장이자 최고전략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부이자 경영파트너로서 멋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등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