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지난 21일 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아테나)에서 원어민에 가까운 유창한 영어실력과 자연스런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어릴적 미국생활로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췄으면 일본어 실력 역시 뛰어나 대외적인 홍보행사 자리에서 외국언론과 직접 인터뷰에 나서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아의 영어실력에 극찬을 나타내면서 배우 정려원과 그룹 카라 멤버 니콜, 소녀시대 제시카 등 외국어 실력이 우수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려원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극중 파트너 다니엘헤니과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수 니콜과 소녀시대 제시카 등도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제 배우들도 외모와 더불어 외국어 실력을 키워야 할 듯" "이지아 영어발음에 대적할 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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