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는 1천명의 소비자에게 각각 19개 질문을 제시해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상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응답자 중 의무약정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응답자는 15%에 지나지 않았다. 해외로밍 무선데이터 서비스요금을 정확히 아는 응답자도 28%에 불과했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이동통신사가 소비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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