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과 ‘시크릿가든’ 등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인나가 ‘사과미인’임을 입증하는 인증샷을 잇따라 올렸다.
유인나는 지난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저는 시크릿가든 촬영 왔어요. 대기중에 열심히 사진찍었어요. 여러분이 사진 올리래서요. 차안이라 캄캄해용. 사과랑 같이 찍었어요. 매일들고다녀요. 6시에 일어났더니 졸려요. 여러분! 눈길 조심하세요. 진짜요”라고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인나가 어두운 차안에서 피곤한 눈빛으로 빨간 사과를 얼굴 옆에 내보이고 있다.
앞서 유인나는 '영웅호걸' 멤버들과 연탄나르기를 할 때 촬영한 깜찍한 인증샷으로도 화제가 됐다.
한편 유인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의 친구로 촉망받는 육상선수에서 먹기만 하면 가슴으로만 살이 가는 덕에 육상을 포기한 비운의 글래머 임아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사진=유인나 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