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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길 탱크로 변신, 진지한 대결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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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길 탱크로 변신, 진지한 대결에 '폭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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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길이 깜찍한 미니탱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탱크 & 도니탱크'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정형돈과 길은 군인철모를 쓰고 상자로 만든 탱크로 몸 전체를 가렸으며 두 사람의 비장한 표정은 폭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들이 상자로 몸 전체를 가린 것은 정형돈과 길이 다리를 다쳐 기브스를 하고 휠체어에 앉은 모습을 센스 있게 가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전자 출신 미존개오의 작품인가, 물 샐 것 같다", "두 사람 정말 깜찍하다", "무슨 특집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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