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신민아는 고현정, 권상우, 이범수, 정보석, 박진희, 김소연, 이승기, 현빈, 하지원과 함께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민아는 "실제로 한우를 워낙 좋아해서 촬영 때 신나게 했다"며 "하지만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자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망언스타에 등극했다.
신민아의 발언에 MC 이범수는 "지금 살이 찐 곳이 어디 있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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