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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행복한 나를' 열창 후 우는 가인에 기습뽀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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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행복한 나를' 열창 후 우는 가인에 기습뽀뽀 '화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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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가인의 입술에 또다시 기습적으로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2AM)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데이트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조권은 가인을 위해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했고 가인은 눈물을 흘렸다.

조명이 꺼지고 아이스링크 전체가 두 사람을 위한 무대가 됐다. 조권은 준비했던 러브송을 불렀다. 그 모습에 인근의 사람들도 모두 주목했다. 가인 단 한사람을 위한 콘서트였다.

가인은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아이라인이 지워지잖아"라며 투덜거리면서도 감동스러운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이후 조권이 가인에게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했고 가인이 다가가자 조권은 가인의 입술에 기습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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