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 1일 오후 첫 방송한 KBS 2TV 새예능프로그램 '명(命)받았습니다'에 출연, "십자인대 파열로 현역으로 군대를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수근은 "하지만 수술비가 800만원인데 아버지가 군대에서도 수술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일단 입대해서 군대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해서 입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그게 점점 늦어져 상병까지 하고 나왔다"고 의병제대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