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수근 "수술비 없어 군에 입대, 치료 안해줘 의병제대" 솔직 고백 눈길
상태바
이수근 "수술비 없어 군에 입대, 치료 안해줘 의병제대" 솔직 고백 눈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1 2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이수근이 육군 상병으로 의병제대한 이유를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근은 1일 오후 첫 방송한 KBS 2TV 새예능프로그램 '명(命)받았습니다'에 출연, "십자인대 파열로 현역으로 군대를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수근은 "하지만 수술비가 800만원인데 아버지가 군대에서도 수술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일단 입대해서 군대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해서 입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그게 점점 늦어져 상병까지 하고 나왔다"고 의병제대 이유를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