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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예능, '무한도전' 시대 끝?..'스타킹' 6주 연속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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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예능, '무한도전' 시대 끝?..'스타킹' 6주 연속 최강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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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2.3% 크게 상승했지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스타킹은 전주보다 2.7% 상승한 1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한도전과의 맞대결에서 앞섰다.

스타킹은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타킹의 파죽지세는 즉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반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 닮은 꼴 이엘, 강지영, 아유미 결혼 등과 함께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2010년 마지막 방송을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으로 그간 일었던 무한도전 위기론에 대해 멤버들은 물론 여운PD혁, 아이유, 김희철, 김성원 작가 등과 함께 논의했다.

그러나 정작 스타킹의 상승분은 꺾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히어로 명 받았습니다'는 5.1%의 저조한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명 받았습니다'는 탁재훈 김구라 이수근 이정 진이한 2AM의 창민 등 '군필' 연예인들이 '군대를 다녀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구호 아래 '국민 히어로'로 나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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