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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빠진 볼튼, 최악의 부진 리버풀에 2-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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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빠진 볼튼, 최악의 부진 리버풀에 2-1 석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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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이 없는 볼튼이 리버풀에 2-1로 패했다.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은 조콜의 후반 인저리 타임 골로 2-1 신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최하위 울버햄튼에 패하는 등의 부진을 씻고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볼튼은 7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이날 경기의 결승골은 오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콜이 오프사이드 지역에 있었지만 주심이 그대로 골을 인정했다는 것.

1-1 동점 상황에서 리버풀 제라드는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골대 왼쪽 구석에 있던 믹시 로드리게스가 골문 앞에 떨궈주자 조콜이 살짝 방향을 바꿔 골을 터트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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