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인기가요'는 결방되고 신년특집 '서울-도쿄 뮤직 페스티벌'이 방송된다.
일본공연사상 처음으로 10팀 총52명의 국내 아이돌 그룹이 오르는 이 페스티벌은 1만5천여명 규모로 열리는 초대형 콘서트.
수익금은 국제아동권리보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에 따라 세계에 굶주려 있는 800만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게 된다.
'서울-도쿄 뮤직 페스티벌'에는 포미닛, 투애니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빅뱅,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유키스, 레인보우, 틴탑 등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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