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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의 모인 12명의 남녀 동거기 "내 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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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의 모인 12명의 남녀 동거기 "내 짝은 누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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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녀들의 동거기를 통한 짝찾기 프로그램에 등장한 '애정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영된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 짝'(3부작) 결혼적령기의 20~30대 남녀 12명의 동거기를 통해 사랑이 싹트는 과정이 실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영된 1부 '짝의 탄생'의 탄생에서는 강화도에 한 민박집을 빌려 '애정촌'을 만든 후, 12명의 출연자들은 이 곳에서 세상과 격리된 채 7박8일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2명의 남녀는 실명 대신 남자 1호, 2호, 3호, 4호, 5호, 7호, 여자 1호, 2호, 3호, 4호, 5호로 불렀다.

남자 7명과 여성 5명으로 성비를 달리한 것은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쳐 사랑을 향한 감정이 뚜렷하게 표출되며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하다" "짝이 정말 탄생할 수 있을가 궁금하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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