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인기 디저트인 치즈스틱, 양념감자, 핫초코, 콜라 등을 단돈 1천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새해를 맞아 이달 말까지 소비자들이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들 4종의 메뉴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최근 몇년간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여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해왔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여름에는 아이스음료, 가을 및 겨울에는 커피 및 디저트를 최대 41%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등 시즌별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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