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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아카몬 사장, "무결점 신차 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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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아카몬 사장, "무결점 신차 출시하겠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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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1년은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아카몬 사장은 ▲무결점 신차 출시 ▲최고품질 확보 ▲수익 향상 ▲시보레 브랜드의 성공적 도입과 점유율 향상 ▲직원 중시 등 올 해 GM대우가 반드시 집중해야 할 5가지 핵심과제를 400여명의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아카몬 사장은 "올해 유례없을 정도의 7개의 신차 출시를 통해 한국시장뿐 아니라 GM내에서의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결점의 성공적인 신차 출시를 위해서는 제품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GM대우는 올해 소형차 젠트라 후속인 '아베오', 다목적차량(MPV) '올란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윈스톰 후속 '캡티바',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시보레의 스포츠형 쿠페인 '카마로', 중형 토스카 후속 모델을 선보인다.

그는 이어 "올해는 GM대우에게 무한한 성장의 해인 동시에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직원 모두가 올 한해 회사의 성공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으로 무장해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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