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은 지난 2일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짝 1부 '나도 짝을 찾고 싶다'에 '여자 3호'로 출연해 빼어난 외모로 남성 1호와 3호 등 남성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탁예은은 방송 직후 학력과 케이블 채널 방송경력 등이 소개되며 화제를 몰고 있다.
탁예은은 성균관대 러시아어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07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MC 선발대회에 발탁됐다. 이후 온게임넷 게임정보 프로그램 '두 더 지'(Do the G)의 진행을 맡았으며 퀸 오브 카트 모델, 프리챌 리포터, 온스타일 메이크업 모델 등으로 활약했다.
이밖에도 퀸 오브 카트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프리챌 리포터, 온스타일 메이크업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네티즌들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모델 출신답게 얼굴도 몸매도 완전 짱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탁예은과 더불어 청순외모를 자랑한 온인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탁예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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