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SE 플래저와 LE 모델에는 각각 세이프티 페키지와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RE와 RE35 모델에는 프리미엄 타파 가죽시트 패키지와 글로시 우드그레인이 기본사양으로 각각 적용된다.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10만원 인상된 2천880만∼3천770만원이다. 새롭게 적용된 기본사양 가격이 70만∼80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60만∼7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인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기존 SM7의 우수한 상품성에 추가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해 상품 경쟁력 및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