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아이유가 초밥소녀로 분장해 화제다.
지난 3일 첫 전파를 탄 ‘드림하이’에서는 초밥인형의 탈을 쓴 인물이 오디션장에 나타나,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초밥인형의 주인공 아이유는 극중에서 높은 음역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나, 못생긴 외모와 뚱뚱한 몸매로 인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의심받는 ‘김필숙’ 역할을 맡았다. 초밥소녀로 분장한 것도 이 때문.
네티즌들은 초밥소녀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되자 “초밥 소녀도 귀엽다”,“역시 대세는 아이유”, “지금도 귀여운데 더 예뻐지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등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드림하이’는 아이돌들의 출연에 힘입어 이날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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