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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이희승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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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이희승 바이올린 독주회
오는 1월 22일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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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1월 2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지클레프 주최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희승은 독일태생으로 알버트 슈바이처 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연주자과정, 맨하튼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이후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Mátyás Seibers Twelve-Tone Technique’를 졸업 논문으로 발표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녀는 독일 청소년 음악콩쿨 ‘Jugend musiziert’ 1위, 독일 리히트 바르크 콩쿨 1위 및 최우수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독일 알베르트 슈바이처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데뷔 연주를 가진 후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희승은 실력을 기반으로 맨하탄 스쿨오브 뮤직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및 텍사스 뮤직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하며, 현재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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