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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방글라데시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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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방글라데시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 류세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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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은 방글라데시 전력공사 EGCB가 발주한 3억4천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남동쪽으로 14km 지점에 위치한 하리푸르에 360MW급 용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이 2001년 완공한 하리푸르 복합화력발전소 1단계에 이은 2단계 공사로,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9개월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추가 수주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며 "지난해 110억 달러의 해외공사 수주에 이어 올해는 140억 달러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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